올해 상반기 화폐 유통 과정에서 위조지폐 48장을 발견했다고 한국은행이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유통 은행권 1억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7장으로, 영국(1천977장), 유로 지역(1천866장), 캐나다(757장), 일본(16.5장) 등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한편, 한은은 화폐 위조범을 검거한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와 범인 검거에 기여한 천안 시민 1명에게 총재 포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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