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한국체대)과 서창완(전남도청)이 근대5종 계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합작했다.
성승민과 서창완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5 계주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펜싱과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천375점을 따내 3위에 올랐다.
이들에 이어 동메달을 가져온 성승민과 서창완은 계주 경기만 떼어내 처음으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첫 입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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