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팬을 본 박명수는 "지금 펭수 팬들이 100여 명이 와 있다"라며 팬들의 함성을 들려주기도 했다.
박명수는 "얼마 전에 지수 씨가 우리 라디오에 나오셨는데 챌린지를 해줬으면 하는 스타로 펭수 씨를 꼽으셨다"라고 전했다.
펭수는 "제가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람이다.챌린지 요청이 자주 오는데, 지수 선배님께는 호락호락 해드렸다.제가 먼저 연락드리고 댓글로 소통을 좀 했다"라며 지수와의 챌린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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