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이 새로운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게시물 속 그녀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상큼한 '응원 요정'의 면모를 보였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기아 타이거즈 소속이던 시절 응원단 치어리더들이 상대 팀 타자를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추는 일명 '아웃송' 댄스로 '삐끼삐끼'를 추는 영상이 94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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