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푸른상어(청새리상어, 학명 Prionace glauca)가 필요에 따라 피부색을 바꾸는 능력을 지녔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콩시립대(City University of Hong Kong) 연구팀은 푸른상어의 피부에서 나노 수준의 정교한 색 조절 메커니즘을 발견하고, 이들이 카멜레온처럼 환경에 따라 색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일부 동물은 이러한 색 표현 방식을 주변 환경에 따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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