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백련마을에 피어난 청년의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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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백련마을에 피어난 청년의 따뜻한 손길

임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사업’일환으로 우석대학교 봉사단‘그린나래’가 강진면 백련마을에서 4주간의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마을회관 내외부 청소와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주민들과 함께 저염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 경관개선, 주민 역량 강화, 마을 단합대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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