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청년 2명 중 1명 번아웃…의료·학업·취업 모두 ‘취약’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가족돌봄청년 2명 중 1명 번아웃…의료·학업·취업 모두 ‘취약’

11일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 보건사회연구에 실린 ‘가족돌봄청년의 실태와 미충족 의료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영케어러 청년 중 46.3%가 최근 1년간 번아웃을 경험했다.

가족돌봄청년은 번아웃뿐 아니라 우울증상 심각도, 주관적 건강 수준, 삶의 만족도 등 대부분의 정신건강 지표에서 취약성을 보였다.

이 밖에도 가족돌봄청년은 학업과 취업에서도 불리한 조건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