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이 입주민 맞춤형 복합공간으로 변신했다.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내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전후 사진.(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된 복합공간은 137㎡ 규모로, 청년·신혼부부가 대다수인 단지 특성을 고려하고 입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설계됐다.
이번 사업은 GH가 추진 중인 ‘임대주택 공간복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사회구조 변화 및 주택 생애주기를 고려해 이용이 저조한 주민공동시설을 실질적인 활용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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