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47)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변기 수리를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9일 SBS 보도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자기 집 변기를 수리하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집이 물바다가 됐다”라고만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보좌진은 “수리를 마쳤다”고 보고했고 강 후보자는 “알았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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