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국민연금공단 테니스장, 캠코마루(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 대강당) 등 공공시설을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톡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시설 공유 플랫폼인 알리오플러스와 네이버 지도, 카카오톡을 연계해 오는 14일부터 민간 플랫폼에서도 예약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기재부는 앞으로 네이버 지도 앱과 웹, 카카오톡 앱에서 공공 체육시설이나 회의실, 강당, 강의실 등을 검색·예약할 수 있게 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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