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해 ‘25년 여름철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철은 전력 사용량이 많을 뿐 아니라, 폭우·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전력설비 고장이 우려되는 시기다.
훈련을 총괄한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역무를 숙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행으로 어떤 경우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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