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최신형 미국 M1A2T 에이브럼스 전차의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공개 실시했고, 중국은 항공모함 탑재용 4.5세대 다목적 전투기 J(젠)-15T를 공개한 데 이어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 생산시설을 슬그머니 내비치는 식으로 대만을 위협했다.
1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대만중앙통신사(CNA)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대만 북부 신주현 신펑향 컹쯔커우 사격장에서 M1A2T 에이브럼스 전차의 화력 훈련이 실시됐다.
중국군의 이런 훈련은 대만 침공을 염두에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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