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휴전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을 무시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새로운 공격 전술을 들고나왔다고 미국 CNN 방송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CNN이 인용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텔레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10일 새벽까지 야간 공격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드론 400대와 미사일 18발을 발사했다.
드론들과 미사일들이 서로 다른 고도와 방향에서 키이우로 몰려들었으며, 일부 드론은 처음에는 키이우를 지나쳤다가 방향을 바꿔 다시 키이우를 공격했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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