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주민의 어려움, 현장에서 듣는다.”…국민권익위, ‘서울역 쪽방상담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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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의 어려움, 현장에서 듣는다.”…국민권익위, ‘서울역 쪽방상담소’ 방문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쪽방 주민의 생활, 쪽방촌 시설 관리 등 쪽방촌 운영 및 거주환경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협약 체결을 주도한 주관 기관으로서 쪽방 주민 및 상담소의 지원 수요와 이를 충족해줄 수 있는 협약 기관·단체의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박종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올해는 특히 장마 기간이 짧고 심한 무더위가 예상되어 열악한 거주환경에 놓인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악화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라며, “대내외적 여건으로 경제 상황이 예년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경기 악화 속에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고충민원 처리와 제도개선,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지원 사업 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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