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단지 ‘할 수 있어서’가 아닌, 진심으로 사람을 위해 혁신을 하고자 합니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005930)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은 11일 기고문을 통해 “우리는 모든 제품의 중심에 사람을 둔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삼성)의 제품을 통해 집 안, 이동 중, 공공 장소 등과 상관없이 사람들이 집을 청소하고, 옷과 식기를 깨끗이 하며 세상과 연결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러한 접점은 우리에게 거대한 특권인 동시에, AI와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엄청난 기회이자 막중한 책임이기도 하다”고 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디자인은 삼성전자의 전 제품을 연결하는 언어이기도 하다.사람을 이해하고, 복잡한 세상을 해석하는 도구”라며 “디자인은 목적 있는 혁신을 이끄는 힘이라고 믿으며, 그 시작과 끝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