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원)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성현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켄터키주의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후반에는 10번 홀(파4) 버디와 11번 홀(파4) 보기, 14번 홀 보기와 15번 홀(이상 파4) 버디를 적은 뒤 17번 홀(파3) 보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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