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응급실 行... 라디오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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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응급실 行... 라디오도 불참

방송인 김영철이 갑작스런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영철은 11일 자신의 SNS에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병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검사 결과 마비성 장폐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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