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5기뢰/상륙전단 소속 옹진함(기관장 정동윤 대위)이 지난 10일 진해기지 손상통제훈련장에서 화재·침수·공격 등 함정 손상에 대비한 ‘손상통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기관실 파공으로 해수가 유입되는 위기상황을 가정했다.
정동윤 대위 옹진함 기관장은 “손상통제는 함정 승조원들이 함 내부에서 벌이는 치열한 전투와도 같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예측이 어려운 다양한 전투 상황과 위협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강한 해군으로서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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