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가 기업공개(IPO) 절차 준비를 위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는 올해 1분기 매출 2929억원과 영업이익 17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무신사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기업공개 일정 관련) 검토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RFP 발송은 하지 않았고 공식적으로 정해진 일정은 없다” 며 “시장에서는 무신사의 플랫폼 사업이나 오프라인 PB브랜드, 일본과 중국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좋은 평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 같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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