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을 정비하기 위한 터널공사를 후평리∼계장리 일원에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후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약 265억 원이 투입해 터널 585m와 접속도로 900m를 신설한다.
안전기원제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발주처 관계자, 시공사 및 감리단, 마을 대표와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안전한 공사 완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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