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 파주시는 7월부터 9월까지 기후위기대응과와 자원순환과, 상수도과, 하수도과 등 환경국 전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 피해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번 종합대책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종일 운영 △근로시간 조정 및 개인 보냉장구 지급 등 근로자 보호대책 강화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대응 쉼터 조성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수질검사 강화 △공사현장 및 환경기초시설 안전대책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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