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해양관광지 지구화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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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해양관광지 지구화 첫발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군은 7월 10일 군청 상설회의장에서 '하동군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화 방안과 지정 전략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2026년 지구 지정을 목표로 삼고, 농림축산식품부 협의와 주민설명회, 관광공사 자문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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