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구급차 유리를 깬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술집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을 하거나, 구급차량의 뒷유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당시 "술집에서 사람들끼리 시비가 붙어 싸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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