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몸에서 털어낸 벌레를 피하려다 수영장 기둥에 머리를 부딪힌 아주머니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나오자 황당하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친구 몸에 사마귀가 붙어 있어 털어줬는데 사마귀가 털어준 방향과 반대로 날아가더니, 6m 정도 떨어진 한 아주머니를 향해 날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머니가 벌레를 피하려다 기둥에 머리를 박았다"며 "피가 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못 본 척을 할 순 없어 괜찮으신지 물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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