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나날이 교묘해지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가 사전 탐지로 지난해 고객 피해를 막은 금액이 35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신한 SOL페이에서 탐지한 악성앱 정보를 근거로 고객을 설득, 카드론 신청을 철회하여 고객 피해를 차단할 수 있었다.
신한카드는 신한 SOL페이에서 탐지한 위조앱 정보를 바탕으로 신청한 금융거래를 보류한 뒤, 고객과의 통화 및 경찰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임을 확인, 고객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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