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욕설방지시스템(KSS)에 네이버, 카카오에 이어 네이트가 보유한 욕설·비속어 데이터베이스(DB)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SS는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 이용자가 작성한 게시글, 댓글, 아이디 등에 욕설·비속어가 포함된 경우 이를 탐지하고 걸러내는 서비스다.
이로써 국내 3대 포털이 보유한 80여만건의 욕설·비속어 DB가 모두 KSS에 포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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