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조덕래(50) 씨 가족이 올해도 아들 생일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조씨 가족의 기부는 2008년 민성 군 돌잔치 비용을 쾌척하면서 시작됐다.
매년 민성 군 생일마다 300만원씩, 올해까지 누적 5천4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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