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국제사회로부터 32억원가량의 인도적 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자금추적서비스(FTS)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 지원은 현재까지 238만3천644달러(약 32억7천150만원)가 예정됐다.
북한은 2023년 8월부터 국경을 재개방했으며 지난해 서방 국가 중 처음으로 스웨덴이 평양 공관을 재가동했고 올해 2월에는 스위스 대사가 새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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