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인천급 호위함(FFG Batch-Ⅰ) 탐색 레이더의 성능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장비 운용 간 열을 낮춰주는 냉각기능이 약화하고 핵심부품의 정비 소요가 증가해 성능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품질원이 전문기관으로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관리하는 능력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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