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국내외 한국 언어문화교육의 글로벌 비전'을 주제로 2025년 제10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종이접기연합, 세계 한국어 교육자협회(WATK)가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로 확산 중인 한국어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3부에서는 종이나라 창의인성연구소 한연재 연구원이 'K-종이접기의 새 한류 창조문화'에 대해 발표하며,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로서 종이접기의 세계화 가능성도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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