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5개 라운드 만에 60대 타수…이소미·최혜진 공동 7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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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5개 라운드 만에 60대 타수…이소미·최혜진 공동 7위 출발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선전했다.

이소미, 최혜진은 공동 7위로 산뜻하게 1라운드를 출발했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 김효주는 이븐파 71타 공동 43위를 기록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황유민은 버디 1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를 범해 4오버파 75타로 공동 10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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