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돌싱 18년 만 밝힌 '재혼' 생각…"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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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돌싱 18년 만 밝힌 '재혼' 생각…"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 (관종언니)

배우 채정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지혜는 "싱글라이프를 어떻게 보면 언니가 택한 거지 않나.결혼을 할 수 있는데 다시 결혼을 안 하고, 내가 임신했을 때도 아이에 딱히 생각이 없었던 거 같다.지금도 마찬가지냐"라고 물었다.

계속해서 이지혜는 "내가 생각해도 그랬다.언니가 마음만 먹으면 (재혼을 할 수 있을 텐데), 여전히 재혼 생각은 없는 건지 궁금하다"고 말을 이었고, 채정안은 "이거 뭐 '돌싱글즈' 가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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