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합의…대통령실 "최대한 존중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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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합의…대통령실 "최대한 존중 환영"

내년도 최저임금이 노사 간 합의로 확정된 가운데 대통령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물가 인상률 등 객관적 통계와 함께 취약 노동자와 소상공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며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표결 없이 노·사·공익위원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상은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최저임금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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