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이 자신을 위해 나선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앞에서 자랑을 이어간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4회는 이순실이 매장 오픈을 위해 상차림과 메뉴를 배우고자 ‘이모카세’로 알려진 김미령 셰프와 만난다.
식당도 열 거고, 요리도 잘할 거고, 홍보대사도 할 거고, 돈도 많이 벌 예정인 이순실이 “김미령은 사당귀도 못 나오지 않았냐?”라더니 “최수종은 나한테 누나라고 하고, 남희석은 나한테 형님이라고 한다”라며 치졸한 자랑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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