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은 “연패하면 팀이 침체된다.나도 공황장애를 20년째 앓고 있다”고 털어놨고, 선수들의 심리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스포츠 심리상담가 김미선 박사를 초빙했다.
특기였던 과감한 플레이도 사라진 상황에서 상담을 통해 해답을 찾으려 했다.
‘FC파파클로스’의 심리 상담 결과와 변화된 모습은 13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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