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럭비계 아이돌스타에서 3년 만에 만년꼴찌 한양체고의 괴짜감독으로 돌아오는 주가람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윤계상은 '트라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대본을 꼽았다.
감독 역할이라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지는 않았다고 밝힌 윤계상은 "럭비부 친구들과 훈련 현장에 함께 나가 훈련을 받아 보긴 했는데 체력이 워낙 저질이라 중도 포기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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