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도 안 된 유아가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가 병원에 옮겼지만 아이는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 근처에 안전요원은 없었으며 폐쇄회로(CC)TV도 설치되지 않아 사고 당시 아이를 목격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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