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률과 접근성을 높이려고 '저상버스 탑승 체험 및 실태조사' 하반기 활동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려고 모인 시민추진단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65회에 걸쳐 실태 조사를 했으며 하반기에는 100회 이상 저상버스 탑승 체험을 한다.
부산시는 교통약자의 접근권 향상을 위한 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실태조사, 저상버스 탑승 이벤트 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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