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에서 작가로 변신한 고명환이 낸 신간 에세이가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2위로 진입했다.
교보문고가 11일 발표한 7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가 3주째 1위를 지킨 성해나 소설집 '혼모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금희 소설 '첫 여름, 완주'와 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는 지난주보다 모두 2계단씩 올라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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