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001470)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전·현직 회장을 상대로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이일준(왼쪽) 삼부토건 회장과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조 전 회장도 김 여사나 이종호 전 대표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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