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대법원의 9명 대법관 중 가장 젊고 진보적인 케탄지 브라운 잭슨 대법관이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미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54세로 대법관 가운데 가장 어린 잭슨은 최근의 대법원 결정에 대해 많은 보충 의견과 반대의견을 냈다.
잭슨의 비판에 대해 대법원 다수 의견 결정서를 작성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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