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로 확정된 진보 성향 조란 맘다니(33)의 시장 당선을 막기 위해 뉴욕 월가의 부호들을 중심으로 정치자금 모금단체가 만들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 나은 미래 시장을 위한 뉴요커들 25'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독립지출'(independent expenditure) 그룹이 '반(反)맘다니 선거운동'을 위해 2천만 달러 모금 계획을 세우고 최근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를 마쳤다.
무명에 가까웠던 정치 신인 맘다니 후보는 지난달 뉴욕시장 예비선거에서 거물 정치인 앤드루 쿠오모(67) 전 뉴욕주지사를 꺾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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