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이 결정되기까지 노사는 각자의 근거를 들고 대립했다.
우선 노동계가 인상의 근거로 제시한 것은 물가상승률, 실질임금 저하, 근로자 생계비 등이다.
또 지난해 월 생계비는 물가 상승 등으로 전년인 2023년(245만9769원)에 비해 7.5% 올랐는데, 최저임금은 2.5% 인상에 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