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국 주요 해변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불법 캠핑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남 거제시의 한 해수욕장 방파제에서 드릴로 아스팔트 바닥에 구멍을 뚫는 캠핑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게시글 작성자 A씨는 "거제 흥남 해수욕장 방파제에서 한 캠핑족이 공공 주차장 아스팔트 바닥에 드릴로 텐트를 고정하는 모습"이라며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차장 한 켠에 설치된 커다란 텐트 옆에서 모자를 쓴 남성이 드릴을 사용해 바닥을 뚫는 장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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