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당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1·SSG 랜더스)가 KBO리그에 연착륙했다.
전반기 등판을 마무리한 화이트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좋은 경기도 있었지만, 아쉬운 경기도 있었다.결국 이 기복을 줄이는 게 후반기 과제"라고 말했다.
화이트는 전반기에 80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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