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노 "턱없이 부족" vs 사 "경제 현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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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노 "턱없이 부족" vs 사 "경제 현실 고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2.9%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노동계는 이를 두고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최저임금 결과를 두고 근로자위원 간사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오늘 결정된 최저임금 수준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 저임금 노동자들은 윤석열 정부보다는 나을 것이란 기대를 품었지만 오늘 그 기대를 충족하지는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경영계도 최저임금 결정 뒤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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