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와-류' 없이도 KIA전 싹쓸이! '6연승' 김경문 감독 "황준서가 역할 훌륭히 소화…모두 집중력 잃지 않았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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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와-류' 없이도 KIA전 싹쓸이! '6연승' 김경문 감독 "황준서가 역할 훌륭히 소화…모두 집중력 잃지 않았다" [대전 현장]

한화는 5회말 2사 만루의 최대 찬스를 만들었으나 3루주자 유로결의 견제사로 황당하게 기회를 날렸다.

이어 리베라토가 1루 땅볼로 잡혔으나 그 사이 심우준이 들어와 점수는 1-2, 한 점 차.

계속된 만루에서 문현빈이 KIA 마무리 정해영과의 10구 승부 끝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내며 그대로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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