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로그는 이날 게임 전까지 2025시즌 롯데를 상대로 3경기 19이닝, 2승무패 평균자책점 2.37로 펄펄 날았던 가운데 또 한 번 자이언츠 타선을 압도했다.
조성환 감독 대행은 경기 종료 후 "오늘은 완벽하게 잭로그의 날이다.필승조 투수들의 등판이 어려웠는데 8이닝을 책임져 주며 큰일을 해냈다.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잭로그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9회말 등판한 김한중도 좋은 인상을 보여줬다.당찬 투구가 눈에 띄었다.다음 등판 기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산은 이날 롯데와의 전반기 최종전까지 2025시즌 36승49패3무, 승률 0.424로 9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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