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2022년 제주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한 번 우승했지만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7년간 활동하면서 정상에 오른 적이 없었다.
옥태훈은 올해의 자신을 만든 인물로 어머니와 정식적 지주인 김종필 코치, 현재 샷·퍼트를 각각 담당하는 염동훈·김규태 코치를 꼽았다.
옥태훈은 “김종필 코치님은 아버지같은 존재”라며 “이분들이 없었다면 전 우승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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