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 일본 축구 팬들도 대한민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의 세리머니를 비판했다.
한편 경기가 끝나고 중국 축구 팬들과 언론은 최민준의 세리머니를 지적했다.
중국 '넷이즈'는 "경기 중 한국 대표팀은 여러 차례 도발적인 행동을 보이며 매우 과격했다"라며 "당시 골을 넣은 최민준은 홈 경기장에서 중국 팬들을 마주 보고 손가락으로 귀를 가리며 세리머니를 했는데, 이는 중국 팬들의 함성을 멈추고 소음을 멈추라는 의미였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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